커튼고르기는 고민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. 겨울은 어김없이 오고, 11년간 중창없는 현관과 옛날 촌스런 거실커튼을 버려버리고, 올해는 큰맘먹고! 비싼 리본 오브제 린넨커튼을 선택했어용~^^ 처음엔 마마스펀의 화이트색 쫌더 싼 제품을 골랐다가, 리본의 매력에 눈이 돌아가서, 사장님 전화오셨을때, 바로 바꿔버렸네요. 그전에도 다른 제품 구매하면서 사장님과 통화했었는데, 사장님 목소리 너무 친절하세요~ㅎㅎ 결국, 받은지 며칠만에, 바람 숭숭 들어오는 현관에 낭만하나를 더했네요~축늘어지는 리본 모양이 보고만 있어도 뿌듯함과 마음까지 아름다움으로 채우는것 같아요~집에 있는시간이 더 행복할듯해서 더 기대됩니다~가격이 비싸서 살짝 고민했지만, 망설이지 마시고 구매각입니다~쫌 있다 아들이 집에 올텐데, 반응이 궁금해지네요~사실, 마마스펀은 아들이 더 좋아하거든요~^^ 여러분! 이 리본오브제 진짜 실물이 폼 미쳤습니다! 거실커튼은 후에 달고, 다시 사진올리겠사와요~♡♡